청년미래적금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어떤 상품이 더 유리할까?

청년들의 대표적인 자산형성 정책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에 이어 새로운 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들 사이에서는 “갈아타는 것이 유리할까?”라는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를 대상으로 특별중도해지를 허용하며 청년미래적금으로의 갈아타기 제도를 마련하면서 어떤 상품이 더 유리한지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청년미래적금이란?

청년미래적금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금융상품이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가입 대상 : 만 19~34세 청년
  • 가입 기간 : 3년
  • 월 납입 한도 : 최대 50만 원
  • 기본금리 : 연 5%
  • 우대금리 : 최대 2~3%
  • 최대 금리 효과 : 연 7~8%
  • 정부기여금 지원
  •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

청년도약계좌보다 가입 기간이 짧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청년도약계좌와 청년미래적금 비교

구분청년도약계좌청년미래적금
가입기간5년3년
월 납입한도70만원50만원
기본금리4.5%5%
최대금리6%7~8%
정부기여금최대 6%일반형 6%, 우대형 12%
비과세가능가능

청년미래적금은 납입 기간이 짧고 금리 수준이 높으며 우대형 가입 시 정부기여금 혜택이 더 크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청년도약계좌는 월 납입 한도가 높고 장기간 자산을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청년미래적금 갈아타기 가능할까?

정부는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를 위해 특별중도해지 제도를 운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이후 가입 신청을 하면 청년도약계좌를 해지하면서도 다음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

  • 기존 납입 원금 반환
  • 정부기여금 유지
  • 우대금리 적용
  • 비과세 혜택 유지

즉, 일반적인 중도해지와 달리 상당 부분의 혜택을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다.

다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

청년미래적금 신청 전에 청년도약계좌를 먼저 해지하면 안 된다.

반드시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이 시작된 이후 갈아타기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출시 전에 먼저 해지할 경우 특별중도해지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갈아타기 대상에서도 제외될 수 있다.


청년미래적금 신청기간

청년미래적금은 6월 22일부터 출시된다.

가입 신청 기간은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5부제 신청 일정

날짜출생연도 끝자리
6월 22일1, 6
6월 23일2, 7
6월 24일3, 8
6월 25일4, 9
6월 26일5, 0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부기여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청년미래적금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정부기여금이다.

일반형

  • 정부기여금 6%
  • 총급여 6,000만 원 이하
  •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

우대형

  • 정부기여금 12%
  • 총급여 3,600만 원 이하
  •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 중소기업 재직자 등 추가 조건 충족

예를 들어 우대형 가입자가 매월 50만 원씩 3년 동안 납입할 경우 원금은 총 1,800만 원이다.

여기에 정부기여금 12%를 적용하면 약 216만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어떤 사람이 갈아타면 유리할까?

다음 조건에 해당한다면 청년미래적금이 더 유리할 수 있다.

갈아타기 추천

  • 우대형 가입 조건 충족
  • 3년 만기를 선호
  • 높은 금리 혜택을 원하는 경우
  • 5년 유지가 부담되는 경우

청년도약계좌 유지 추천

  • 이미 상당 기간 유지 중인 경우
  • 월 70만 원까지 저축 중인 경우
  • 더 큰 목돈을 만들고 싶은 경우
  • 장기 투자 계획이 있는 경우

결론

청년미래적금은 높은 금리와 정부기여금 혜택으로 인해 많은 청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우대형 가입 조건을 충족하는 청년이라면 청년도약계좌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무조건 갈아타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현재 청년도약계좌 가입 기간, 납입 금액, 예상 수익, 향후 자금 계획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무엇보다 청년미래적금 신청 전에 청년도약계좌를 먼저 해지하면 갈아타기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출시 이후 절차에 맞춰 신청해야 한다.

본인의 상황에 맞춰 두 상품의 수익성과 가입 조건을 충분히 비교한 뒤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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